중기청, ‘재도전종합지원센터’ 4곳 신설

재도전 중소기업에 맞춤형 밀착 지원

김상호 기자 창업뉴스 송고시간 2016/03/17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3/17 00:00:00

[연합경제]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재도전 종합지원 센터'를 광주 등 4곳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존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실패 시에도 원활히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도전기업인의 특성에 맞춘 지원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간 중소기업 지원기관은 창업활성화와 금융, 연구개발(R&D), 마케팅 등 성장지원에 집중하고 있어 재도전 기업 밀착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 중기청, 지방에 재도전지원센터 신설 (재도전지원센터 홈페이지)


재도전 기업인은 채무, 신용불량정보 등으로 어려움이 많고 기업 경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중기청은 작년 서울·부산·대전에 이어 올해 광주·대구·인천·경남 창원에 재도전센터를 추가로 설치함에 따라 지역에 소재해 있는 재도전 희망 기업인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했다.  

설치 지역 확대와 함께 지원 기능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께 TIPS타운으로 이전해 재창업보육기능을 추가한다. 부산재도전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부경대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재창업 보육 기능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자금 지원과 함께 지역 재도전기업인들과 '재도전기업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도전 걸림돌 발굴' 등을 강화해 재도전 종합 거점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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