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회연대은행, 저소득층 창업지원 나서

‘KDIC 행복예감 창업’… 최대 2천만원·연 2%

김상호 기자 창업뉴스 송고시간 2016/03/14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3/14 00:00:00

[연합경제]사회연대은행과 예금보험공사가 함께 손을 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에 나섰다.

예금보험공사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실시하는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로 소액의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내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2천만원, 연 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대상 창업지원 (사진제공=사회연대은행)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직무능력 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 의지와 경영 능력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지원 대상이 되면 자금 지원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사후 관리를 통해 경영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 2003년부터 정부부처·기업·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 공동체, 사회적 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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