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1주만에 하락 반전 ‘47%’ 1%p 하락

더불어민주 40%. 자유한국 16%, 정의 8%, 바른미래 8%

김상호 기자 정당·국회 송고시간 2019/01/19 21:23:40 최종 업데이트 2019/01/19 21:23:40

 

(이미지 제공 = 한국갤럽) 

 

[연합경제]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1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15~1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명에게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1%p 떨어진 47%로 밝혀졌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같은 44%였으며, 10%는 의견 유보였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4%).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8%-41%, 30대 59%-33%, 40대 53%-42%, 50대 43%-49%, 60대+ 36%-50%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467명, 자유응답) '북한과의 관계 개선'(28%)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9%),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8%), '외교 잘함',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상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들은 (43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9%)을 가장 많이 비판했다. 이어서 '대북 관계/친북 성향'(14%), '최저임금 인상'(5%),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 '서민 어려움/복지 부족'(이상 4%), '공약 실천 미흡'(3%),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세금 인상' 등을 지적했다.

 

한편, 정당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와 동일한 40%를 기록, 1위를 지켰으며, 자유한국당도 전주와 같은 16%를 나타냈다. 

 

바른미래당은 1%p 오른 8%, 정의당은 1%p 떨어진 8%였으며, 민주평화당은 1%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6,057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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